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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정말 오랜간만에

대중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었더니 온몸에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대중 목욕탕에 할머니들과 아주머니들을 보고 있노라니.

 

이경규의 말이 새삼 와닿았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이라고 햇을때 반은 여자라고 봤을때 그중 3분1은 할머니, 3분의 1은 아줌마, 3분의1이 내또래 숙녀들, 그리고 이기적인 기럭지,미친 몸매,베이글,청글녀들은 일부라는 거...고만고만하다는 것 특별히 예쁜 사람은 없다는 거. 그리고 뭐 내몸매도 볼만하다는 거였다..

 

음력 12 27 (양 1, 30)  동생의 생일이라 케익을 샀다. 나는 모카나 초코릿 트라미슈를 좋아하는데 동생은 뭘 좋아하는 지 25년이 되도록 모르겠다. 그래서 무난한 고구마 케잌을 샀는데 버스에서 내리다 망가졌다... 이런... 교회식구들이랑 먹으려고 그랬는데. 동생생일이 주일이라.. 그래도 다 망가지지 않았으니 복구 할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2011-01-27 17:14:58

고구마 케이크 먹을때 조심하세요~~ 가루가 목에 걸려서 켁켁 거림;;
love시경
2011-01-27 17:41:54

네.. 조심해서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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