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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내게 오는 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 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고딩때 단짝 친구가 가져온 성시경 1집 앨범에서 이노래를 처음듣고 반해버린 노래다.

 

내가 성시경을 안건 MBC 애정만세라는 프로에서 였다. 그당시 성시경의 이미지는 느끼하고 건방진 버터왕자였다.. 그당시 나는 이성진을 좋아했므로 성시경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몇년이 흐른후 고딩때 단짝으로부터 다시 접한 성시경은 노래를 아주 감미롭게 잘하는 가수였다. 그리고 지금은 논리적이고 똑똑한 입 바른 소리를 잘하는 지적이고 부드러운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 잘하는 음을 가지고 노는 감미로운 발라더로 남아 있다.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필용이가 가수 오디션을 보면서 불렀던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라는 부분만 듣고 어디서 들어본 노래인데 분명 낯익은 노래인데 도저히 생각이 아나서 궁금해 미칠지경이었는데 성시경의 내게오는 길이었다. 내가 성시경 노래 중 좋아하는 5번째 노래인데.. 이걸 기억하지 못하다니.. 나도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다. 자꾸 까먹고 깜박하고..

마음이♡
2011-02-08 15:43:32

저도 이 노래 좋아 하는데.. 전에 버스에서 퇴근하고 돌아 오는 길에..
윤시윤 버젼으로 라디오에서 나오길래.. 저도 모르게 따라 불렀던 적이..
노래 다 끝나고 정신 차려보니.. 사람들이 쳐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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