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love시경
낭만고양이-체리필터

(Sweet Little Kitty!)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 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에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거에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이 떠나가 버린 떠나가 버린 이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Sweet) (Little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어두운 시간속에 버려져 방황하는 길고양이 같다.

외롭고 춥고. 허하다... 꿈도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광고 메일만이 내 생일인걸 알고 의미없는 축하를 해준다......

너무나 외롭다.

마음이♡
2011-02-28 15:48:27

낭만고양이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 ㅋㅋ
컨디션 좋으면 고음 다 올라가요;; ㅋㅋ
생일이신가봐요.. 생일 축하 드려요^^
love시경
2011-02-28 17:03:17

오늘 아니고 내일인데요. 식구들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마음이♡
2011-02-28 17:57:15

아;; 내일 생일이시구나^^;;
저는 중학교 이후로 생일날 미역국 먹어 본 기억이 없네요;;
맨날 내 생일 모르고 지나감;;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Sikyung 725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