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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외롭고 허전한 것 보다

가슴 아프고 시리고 괴로운 떨림 설렘이 더 나을 것 같다.

스타벅스 커피 2잔, 레스비 캔 커피 2캔을 마셨더니 밤새도록 잠이 오지를 않았다. 그리고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연애 한번 못하고 지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언제 한번 내생애도 숨이 막히고 가슴이 저릿저릿하고 미어지고 아픈 사랑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안보면 보고싶고 목이마른 갖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 그런 사랑을 할 수 잇을까?

 

버스안에서 지난 날들을 적은 일기를 보았다.

이 감정을 다시 느껴볼 수 있을까. 바라고 원하고 기대하고 원망하고 기다리는 그 간절함을. 아프지만 벅차는 떨림을 설렘을 느낄 수 있을지...

 

아~ 나는 사무치게 외롭다.

마음이♡
2011-05-03 2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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