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가수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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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2011-05-30 23:31:54 -
넘버원도 그렇고 요번 주먹이운다는 이소라씨의 재발견 인것 같아요..
그런데 랩?해주시는 분이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라.. 이소라씨 목소리가 많이 묻히고..
제 귀에는 변신을 시도하신후 부터는 끌리지는 않는...
하지만 다음에는 또 어떤 시도를 할지 궁금하기는 하다는..
김범수씨는 요번에 처음으로 힘들어 보였다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부활 노래는 정말 듣기는 쉬운데 부르기는 참 어려운 곡 인듯..
김동욱씨는 임재범씨와 비슷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왔는데..
임재범씨가 어떻게 보셨을지 제가 다 조마조마 하더라고요...
저는 제일 듣는데 감동 했다는..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달라요... 분명히 두 분은..
옥주현은.. 뭐 원래 노래 잘 하는거 알았고.. 근데 그냥 그랬어요..
박정현씨는 언제나 잔잔한 감동을 주는..
윤밴은 윤밴다웠다라고 느꼈구요...
bmk는 안타까웠어요... 편지란 곡 정말 좋은곡인데.. 뭐가 문제여서 순위가 그따구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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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방송을 보니 한참 떠돌던 루머는 사실이 아니었다. 다행이다.
그리고 임재범 록큰롤 대디의 잠정하차 아쉽고 아쉬었다.
이번주 경연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는 파격적 가수 이소라가 좋았다.
그녀의 감성적인 발라드를 좋아하는 1인이지만 그녀의 파격적인 노래들도 좋다. 그녀의 용기와 열정이 좋다.. 이번 나가수 무대를 개인적으로 이소라와 소울다이브의 무대를 1등 주고 싶다..
김범수와 박정현은 무난햇다.
김범수는 감기 때문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해서 그런지 잔잔하고 담답했다. 나는 "제발(이소라)"이 제일 좋다. 늪도 좋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박정현의 새로운 시도와 음악이 뭍혀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지난주의 소나기 2위 주고 싶었는데. 그녀의 스타일로 돌아왔으나 3위...
jk김동욱은 임재범과 음색면에서 비슷했고..묵직하고 편안했다.
옥주현의 무대는 내자신이 부끄럽다. 나도 참 편협한 사람이구나..
솔직히 아이돌은 노래 말고 퍼모먼스나 비주얼적으로 승부하는 그리고 그녀에 대한 안좋은 평가들이.. 그녀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안티 좀 줄었으면 좋겠다. 그래 가창력은 인정! 허나 그녀의 비호감 때문에 인정하는게 싫어서 pass.
BMK는 정말 정말 아쉽다. 상처받지 않았으면...
편지(김광석) 이 노래는 정말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난 조성모가 김광석님과 함께 한 담담하고도 조용한 '편지'를 가장 좋아한다. 감정이 흔들리면서 부른 편지가 왠지 안어울리는 것 같다. 지극히 내 생각.
YB의 '해야(원곡 마그마)'는 신났지만 솔직히 막 뛰고 노는거 별로 싫어한다.
고개만 까닥 정도.
이소라보다 임펙트 면에서 떨어졌다. 그만큼 이소라가 너무 멋있었다.
재택평가단 김미숙의 순위는.
1위 이소라
나가수의 평가를 맡은 청중 평가단은 참 행복하면서도 고뇌되겠다.
댓글로을 보니 옥주현 편애 편집 청중평가단득표조작. 이라는 설이 돌던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대중들이 기대한 판타지는 깨졌다. 그들만이 아닌 다른 누구도 나가수에서 일등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옥주현은 어쩌다 비호감의 굴레를 뒤집어 쓰게 되었을까..
비호감은 자기 실력으로 1등을 해도 다른사람들의 찬사와 인정받기 쉽지 않다.
그것을 실력이라고 인정해주지 않는다.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편법이이나 꼼수를 썼을 것이라고. 각종 음모론과 조작설 우연의 일치가 등장하고.
옥주현은 못해도 까여 잘해도 까일 것 같다.
아마 시청자들 소수는 그녀가 이번 경연에서 떨어져서 자신들이 생각이( 옥주현은 대표곡이 없어. 옥주현은 아이돌중에서 노래는 잘하지만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과 겨룰 레벨(년차,감정호소력, 가창력,무대매너)은 아니야. 선배도 몰라보는 싸가지는 저런데 나와서 물 흐리면 안돼.. 그냥 옥주현이 주는 거 없이 싫어.) 등등의 의견들을 옳았음을 자기 합리화와 정당화 하고 받고 싶었을 테니까.
나도 그녀가 떨어지라고 데어보라고 생각했던 한사람이니까.
나가수 본방을 못보고 나가수와 1박이 20분이나 겹쳐서 본방은 이소라의 무대부터 못 보았다. 그래서 옥주현이 청중평가단 1위라는 기사에 이상하다하며 미심쩍어 했으니까. 그런데 재방을 보고 참~ 떨떠름 했다.. 그녀는 노래를 잘했다. 감동은 아니지만 그래 잘하는 구나. 내가 보지도 않고 깠구 나... 그런데 인정하기는 싫다....
따라서 대중은 잔인하다. 호불호가 갈리면 실력도 호불호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