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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지겹다..

학원에서 잃어버린 볼펜을 찾지 못했다.. 볼펜.. 찾고나면 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겠지...

 

정엽,성시경의 노래를 들으며 스윗소로우의 텐텐에서 방송했던 비행기를 읽었다..

 

지겹다. 지겹다. 그냥 지겹다... 흘러가는 이 일상들이 시간들이...

 

태근이가 돌아오면 저녁을 먹을 것이고 저녁을 먹고 나서 난 또 컴퓨터 앞에 앉을 것이고.. 

 

컴퓨터 시험을 연습하는척 할거고 10시가 되어서 텐텐을 듣고 나면 또 잠이 들거고...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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