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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그냥 웃어보기로 했다.

내게 위안이 되는 것을 찾아보기로.

 

세상에는 못 들어본 좋은 음악들이 너무도 많다. 세상에는 웃기는 웃고 즐길수 있는 프로들이 많다...

 

그리고 나는 웃을 수 있다.

 

오늘 포맨의 '내 여친'을 듣고 손발이 오그라 들뻔 했다. 가사가 너무나 유치한테 여자들이 바라는 것들만 쏫쏙 뽑아 포맨의 네 남자의 목소리에 담아서...너무 좋다..

 

그래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이 지겨운 일상을 추억하는 날도 오겠지...

 

하~ 불길한 예감 따윈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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