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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나는 작사가다.에 참여했다.

나는 글쓰는 일을 좋아했다. 국어시간을 좋아했고..

 

소설과 드라마를 쓰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아니 되고 싶다..

 

지금은 쉬고 있는데 잠정적 휴식에 들어갔다.. 꿈이 있으나 꿈을 이룰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자꾸만 글을 쉬게 되고 필이 안오고 회의가 들었다..

 

다음에서 요즘으로 작사가를 뽑는다고 했다.. 가수 박정현의 신곡의 작사를 해줄.. 김형석이 작곡한 곡에 황성제 작사가의 작사에 ... 텐텐을 들으며 매일 그 광고를 들었었는데..

 

작사에도 관심많다...

시도 많이 지었었고 학교 백일장에서 시부분에서 우수상을 탄적도 있으니까.. 물론 중학교때 일이지만..

 

태근이에게 말하니 밑져도 본전이라고 되면 좋고 안되도 실망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감성이 메마르긴 했지만.. 옛날에 일기로 끄적거려본 글중 하나를 골라 수정 보완해서 요즘에 올렷다.

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올려서... 될 확률은 보장 할 수 없다.

1등에게는 기존 작사가로 활약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던데...

 

태근이가 물었다. 지금 누나가 지금  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것이 무엇이냐고?

작가, 글쓰는 일이 하고 싶다, 그리고 가수들과 내노라하는 뮤지션과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나가수 청중평가단에 참여하고 싶다.. 그런데 녹화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 서울에가려면 돈도 들거고.. 만약 청중 평가단으로 운좋게 기적적으로 된다하여도 할머니가 반대할것이다.

 

난 조성모,최정원,성시경,정엽,이석훈을 꼭 만나보고 싶다.

 

조성모는 내 첫사랑이고 내 첫우상이고 날 위로해주었던 가수고, 최정원은 내 암흑시기인 학창시절을 견뎌나가게 해준 사람이고 성시경은 내 유일했던 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정말 팬으로써 좋아하는 가수고,정엽은 남자로써도 매력있는 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가수고, 이석훈은 라디오로 만나는 친근한 오빠같은 가수다..

 

작사가가 된다면 이 뮤지션들을 TVㄹ만 보던 이가수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냥 꿈일뿐이다.. 말그대로 꿈...

마음이♡
2011-06-21 18:46:38

저도 청중단 해보고 싶은데..
작사에 관심이 있어서 혼자 끄적 거린 적이 몇 번 있어요..
나도 한번 도전 해볼까?ㅋㅋ
love시경
2011-06-22 09:42:51

한번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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