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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헤어짐은 그 누구라도

먹먹하게는 것. 1박 2일을 보다 눈물이 툭 떨어졌다. 누군가와 만나고 하루를 지내는 것.. 

 

 단 사흘을 보내더라도 눈물이 나는 것..

그냥 안되더라도 신청해볼걸..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들여서 신청해볼걸... 화도나고 속도 상하고 질투도 나고..  

 

용기를 낸 사람은 모두 꿈만같고 설레는 추억을 선물 받았다.

 

김종민이 다시보자고 하던데 이제 다시 볼일이 없다. 1박2일은 6개월 후 끝나니까. 

 

시청자 투어 3탄은 스타 일반인의 탄생은 없었지만 예능적 재미도 떨어졌지만 무엇보다도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연예인도 일반인과 디를바없는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는것.

 

어르신들이 남긴 음식들을 먹어치우는 성시경을 보고 의외였다. 되게 가리고 깔끔할 것 같았는데 소탈했다... 아 보면 볼수록 괜찮은 정말 갖고 싶은 남자. 어르신들을 배웅하고 나서 눈물을 훔치던 모습, 소탈,배려,효심,공경심, 하~  

 

전현무도 약간은 낯설었다. 아 가장 순수한 진심을 느껴서 눈물이 났다는 사회생활하면서 사람한테 많이 다친걸까..

 

먹먹한 여운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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