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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Thank you

 

Thank you-성시경

 

한참 동안이나 망설였어요. 그대를 만나야 하는지.
너무 오랫동안 궁금했다고. 나 없는 그 시간 동안 묻고 싶었죠.

 

그대 기다린 만큼 두 번 다시 떠나지 않아요.
함께 할 수 없던 지난 날은 그걸로도 충분한 걸.

 

우리 사랑한 만큼 이 자리에 있어줄래요.

이젠 이별이란 말은 잊어요.

 

너무 오랫동안 궁금했다고, 나 없는 그 시간 동안 묻고 싶었죠.

 

그대 기다린 만큼 두 번 다시 떠나지 않아요.
함께 할 수 없던 지난 날은 그걸로도 충분한 걸.

 

우리 사랑한 만큼 이 자리에 있어줄래요.
이젠 이별이란 말은 잊어요.

 

너무 길었죠 너무 늦었죠.
그대 떠나고 멈춰버린 시간 속에.

 

기다린 만큼 두 번 다시 떠나지 않아요.
함께 할 수 없던 지난 날은 그걸로도 충분한 걸.

 

우리 사랑한 만큼 이 자리에 있어줄래요.
이젠 이별이란 말은 잊어요.

 

처음,오나의 여신님,노래가되어,네가불던날,난좋아, 앨범에 실린 노래가 다좋지만 무 많지만 처음에 딱 듣고 필이 와 버린 노래. 예기치않은 상황에서 헤어진 연인의 재회가  그려진다. 성시경의 따스하고 잔잔한차분한 목소리가 더욱 감미롭다. 어제 FM음악도시에서 이노래 작사하신 유해인 작사가에대한 소개를 성시경이 해줬는데 주파수가 잠시 안맞아서리... 자세히 못 들었음. 그래도 정말 좋은 노래. 성시경이 자기 앨범에 실린노래중 안아픈 손가락이 어디있겠냐며 들려주겠단 노래.. 하긴 음악도시에서 성시장님의 노래는 많이 나갔으니까 오 나의여신님은 한 두세번 나간듯.. 후속곡으로 정하셨나... 안무는 어떻게 춤 못 추기로 전평이 나있는데.. ㅋㅋ춤 잘 추지 않아도 좋아... 노래 잘하고 똑똑하고 키큰데 춤깢 잘추면 너무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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