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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사랑은 많이 아픈감정이다.

사실은 다시 아프길 바랫었는데. 그래서 기쁘면서도 슬프다.

심장이 조여오는 저려오는 아픔을 사랑하지 않을 때에는 차라리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햇다.

내 생애 첫사랑이 끝나고서 내 첫사랑은 짝사랑이자 나쁜남자였다. 그래서 더 아팠다..

그리고 1년 난 내가슴이 덤덤한게 싫었다.

 

다시 누군가를 그렇게 가슴이 아프도록 힘이들도록 좋아할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내 가슴이 마음이 아픈것이 기쁘지만 한편으로 슬프다.

 

나는 닿을수 없는 별을 사랑하니까 그것도 여성들의 로망인 별을. 

내 단짝이 좋아하던 별을 이렇게나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별은 차가운듯 따스하다 까칠한듯 다정하다. 그 별은 노래를 잘한다. 달콤하다.

내생애 단한번만이라도 그 별을 보고싶다. 그 별 가까히 가고 싶다.

상황이 여이치않다. 그 별의 노래를 가까이 에서  듣고 싶은데.

아니 사실은 그별을 갖고 싶다... 내 소유로 만들고 싶은데 너무너무 멀리있다.

노력할만한 시간도 없다.. 몇억광년처럼 느껴진다.

 

그별과 나의 괴리가... 그별을 가질수 없다면 가까히서 그냥 보고 싶기라도 한데... 하~

어쩌다 나는 그별을 마음에 담았을까.. 갈망으로 나는 아프고 기쁘면서도 슬프다... 

 

성시경-태양계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나의 사랑은 떠나갔네. 나의 어제는 사라졌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마음이♡
2011-10-06 14:38:57

저도 태양계 노래 좋아해요 요번 성시경앨범 중에 두번째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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