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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인생은

절말과 낙담, 희망과 환희가 공존한다. 하루에도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찰리채플린이 말했단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어제 시경님이 음도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좋다고 하는 바람에 한껏 들떠잇던 기분이 가라앉았다..

 

왜 하필이면 유리인가? 나는 유리가 될수가 없는데... 유리보다 안에쁘고 키작고 몸매도 둥글하고..

불행해졌다.

 

콘서트도 기억이 잘 안나고 한 1미터에서 봐야했으니까 얼굴을 못봤다. 기다란 비주얼만 봤다라까.. 목소리는 정말 좋았는데 이번엔 기필코 VIP석으로 예매하리라 마음먹었다. 나가수요정 정현언니(정현언니는 노래하나로 사람을 휘어잡는다. 어제 나가수 호주특별경연도 넋을 놓고 봤다.)와 듀엣 콘서트를 12월달에 한다.  

 

아 시경님 나의별 시경님... 이 남자때문에 잠 못이루고 고뇌는 쌓여간다...

 

내가 좀 능력이 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시간이 없고 그 시간동안 난 그별에 닿을수 있을까? 이렇게 시간만 흘러보내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우울해졌다.

 

그러다 다시 열심히 살면 나에게 그를 까가이서 보게되는 행운이 오지 않을까? .. 시경님이 말한 걸리라는 딱 한명이 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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