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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실연 후유증?

이러다 애써 뺀 살이 도로묵이 될것 같다... 요즘 배가 너무 고프다.. 밤만 되면. 분명 저녁을 많이 먹었는데도 어딘가 허전해서 견딜수가 없다...

 


밥을 먹을때 자꾸만 숟가락을 놓히고


 


근무 시간에도 멍 정신이 안드로메다행이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는 날이면 늘 생각과 마음 무겁다. 허탈하고 씁쓸하고 쓸쓸하다...


 


K군은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모른다... 다행해야하나,,, 둔하고 무디고 무신경한 그가 원망스럽다...


아직도 내가 연예인 C군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C군은 적어도 나를 이렇게 자존심상하고 화나게 만들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원망스럽고 밉고 짜증이 난다...


 


크리스마스.. 에 고백해볼까... 이제는 C군은 내마음에서 Out했다고,,,


그대신 오빠가 내맘에 들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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