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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내 뇌속을 분석하면

아마.. 반은 그의 이름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그에 대한 생각뿐이다..


 


그가 보고 싶다는 생각 그가 기도원에 있다는 생각, 그가 기도원에 있어 나의 문자를 못몰거라는 생각, 그의 편입 합격 발표날짜가 2월 9일이라는 생각, 그를 보려면 청년 수련회에 가야한다는 생각, 그,,, 보고싶다... 그리움은 끝이 없는데...


 


책을 읽는다. 첫장을 펴자마자 내마음을 훤히 꿰뚫는 구절이 나온다..


이글을 읽고있는 사람이 A라면 조심해야할게 있단다.


아프고 싶은 습성.. 수싶번의 상처에도 굴하지 않고 아프고 싶은 습성이란다..


 


그 때문에 아픈건 괜찮다.. 그의 손끝에 눈빛에 말에 미소에 치유가 되니까.


 


난 치명적인 달콤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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